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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전세난민, 연립 사서 옮긴다

중앙일보조인스랜드입력 2015.03.09

서울 성북구 삼선동에서 방 세 칸짜리 아파트 전세(2억원)를 살던 직장인 박모(38)씨는 올해 초 인근 2억1000만원짜리 연립주택을 사서 이사했다. 집주인이 올려달라는 전세금 7000만원을 감당할 수 없어서였다. 박씨는 “지금 월급으로는 양육비ㆍ생활비만 해도 빠듯하다”며 “(전세금 마련을 위해) 은행 대출을 받느니 차라리 눈높이를 낮춰 연립주택으로 옮기기로 했다”고 말했다.

아파트 전세가 폭등하면서 수도권 연립주택(4층 이하 공동주택)과 다세대 주택 거래가 빠르게 늘고 있다. 전세금을 올려주는 대신 아예 저렴한 연립ㆍ다세대 주택을 사버리자는 수요가 급증해서다. 8일 한국감정원 부동산연구원이 최근 2년간 수도권 주택 실거래 신고자료를 분석해 내놓은 결과다.

이에 따르면 자녀를 둔 서민층이 주로 거주하는 중형 주택(전용면적 85~102㎡)의 지난해 매매거래 증가율은 연립(37.4%)ㆍ다세대(37.2%)가 아파트(22.8%)보다 훨씬 높았다.

전세금 빼 내집 구입 늘어나…연립>다세대>아파트 순

실거래가 2억~3억원의 중저가 주택을 기준으로 할 때도 연립(47.1%)ㆍ다세대(25.7%)의 매매거래 증가율이 아파트(24.4%)를 앞섰다. 통상 연립ㆍ다세대의 매매가격은 아파트 매매 값의 60~70% 수준이다. 수도권 평균 전세가율(매매 값 대비 전세 비율)이 69.5%인 점을 감안하면 전세금을 빼 연립을 살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채미옥 한국감정원 부동산연구원장은 “1억~2억원대 아파트 전세 세입자가 2억~3억원대 다세대ㆍ연립을 대안으로 삼아 매매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처럼 아파트값이 크게 오르지 않을 거란 기대도 연립ㆍ다세대로 방향을 틀게 하는데 한몫 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지역 연립이 수요증가로 가격이 오르자 경기도나 인천으로 밀려나는 세입자도 속출하고 있다. 서울 강동구 상일동 아파트에서 1억1000만원에 전세를 살던 직장인 최모(36)씨는 최근 경기도..[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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